DAEASY주간 데이지 | 2026.10.16 금 |
|
 |
이번 주 이야기 · 3분 경기에 뛰어 보시겠어요?일요일 밤 MBC 에서 <신인감독 김연경2> 가 돌아왔습니다. 시즌2 의 목표는 '창단 아니면 해체'. 여자 프로배구 8번째 구단을 만들지 못하면 팀을 접는다는 배수진입니다. 그래서 첫 회에서 가장 오래 남는 장면은 경기가 아니라 트라이아웃 줄이었습니다. 작년에 함께 뛴 선수 여섯이 새 지원자들과 같은 줄에 서서 다시 시험을 봤습니다. 🏐
4분기입니다. 올해 교육비를 쓸 기회는 한 번쯤 남았고, 내년 계획과 연말 평가 이야기가 같이 올라옵니다. 올해 AI 교육을 다녀온 직원이 실제로 무엇을 할 수 있게 됐는지, 보고서 한 장만 보고 답할 수 있을까요. |
 01줄에 선 사람들은 제각각이었습니다 프로에서 방출된 선수, 실업팀 선수, 은퇴했다가 돌아온 선수. 그 사이사이에 작년 유니폼을 입은 여섯이 섰습니다. 감독은 코치진과 사이드라인에서 한 명씩 플레이를 보고 골랐습니다. 작년 멤버라는 이유로 자리를 주지 않았습니다. |
이 팀이 프로팀으로 창단이 되려면 이기는 경기를 해야 한다. 김연경 감독 (마이데일리) |
|
교육 담당자 자리에서 보면 그 줄이 낯설지 않습니다. 회사도 올해 AI 역량을 다시 봅니다. 채용 현장에는 이미 그 코트가 있죠. 그렙(프로그래머스)의 AI 역량평가를 16개 기관이 도입했고 연내 응시자 4만 명을 내다봅니다. 대기업·중견기업이 가장 많고 대학, 공공기관이 뒤를 잇습니다. 그 코트에서 AI 교육 수료증은 유니폼입니다. 이 팀에 있다는 것까지는 말해 주죠. 그런데 트라이아웃에서 감독이 본 것은 유니폼이 아니라 플레이였습니다. 작년 유니폼을 입은 여섯도 그래서 다시 줄을 섰고요. |
트라이아웃에서는 서브 하나를 넣는 동안 발이 어디 있었는지, 놓친 공 다음 공에 어떻게 움직이는지가 그대로 보입니다. 그렙의 평가가 완성된 결과물이 아니라 프롬프트 기록으로 과정을 살펴보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. 첫 질문을 어떻게 던졌는지, 틀린 답을 받았을 때 무엇을 고쳤는지, 어디서 멈췄는지. 보고서 한 장에는 그것이 드러나지 않습니다. |
 완성된 한 장 옆에 묻고 고친 발자국이 남습니다. |
| 유니폼(수료증·결과물)만 볼 때 | 플레이, 곧 기록을 볼 때 |
|---|
| 손에 쥐는 것 | 완성된 보고서 한 장 | 보고서와 묻고 고친 기록 | | 검토·수정 과정 | 어떻게 검토했는지 드러나지 않는다 | 남겨진 질문과 수정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| | 막힌 지점 | 따로 물어야 안다 | 반복해서 고친 대목을 대화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| | 다음 교육 | 무엇을 보완할지 더 물어야 한다 | 연습할 대목을 기록에서 고른다 |
|
 |
코트에 서기 전에 연습 경기를 한 번 치르면 어떨까요. 같은 과제를 두고 팀이 프롬프트를 나란히 비교하고, 답이 달라진 이유를 찾아 다시 고치는 하루. 끝나면 MVP 하나와 함께 누가 어디서 어떻게 고쳤는지가 개선 로그로 남습니다. 수료증 한 장이 아니라 플레이 기록이죠. 실제 경기는 생각보다 가깝습니다. 지난 6월 저희가 현장을 지킨 해커톤에서는 코딩을 배운 적 없는 참가자들이 4시간 만에 동작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심사위원 앞에 섰습니다. LLM 프롬프트 해커톤 이 그 연습 경기입니다. 내년에 다시 코트에 설 팀이라면, 올해 안에 한 번. 🏐 |
|
![[표준 과정] LLM 프롬프트 해커톤](https://daeasy.co.kr/course-thumbs/llm-prompt-hackathon.webp) | 연습 경기 [표준 과정] LLM 프롬프트 해커톤 같은 과제를 팀으로 풀며 프롬프트를 비교하고 고쳐 MVP 를 완성합니다. 결과물과 함께 반복 개선 로그가 플레이 기록으로 남습니다. ✅ |
|
📅 창단 아니면 해체, 올해 한 번 남았다면 과정 구성을 우리 조직 업무에 맞게 조정해 드립니다. 문의 페이지에 조직명과 인원만 남겨 주세요. | 맞춤 상담 → |
|
|
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|
|
| — 편집자 드림 |
|